huckleberryfinn 님의 블로그

Sometimes, I think having a drink with close friends after some exercise is like enjoying a delicious meal.But despite not having lived for a particularly long time, I’ve already lost two friends to alcohol, and another is currently struggling with a difficult battle against it.One friend sought solace in alcohol to cope with family issues from childhood, while the other two turned to alcohol to..

가끔 운동하고 친한 지인들과 먹는 술 한잔은 맛있는 음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 긴 세월을 산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두명의 지인이 술때문에 운명 하셨고 또 한분의 지인도 술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한분은 어렸을 때부터 겪은 집안문제를 성인이 되고 나서 매일 술로 달래다가,나머지 두분은 사업상의 스트레스를 술로 해결 하려고 했습니다  여기 세가지 타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인A - 어렸을 때 부터 괴로운 가정사가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부재, 아프신 아버지 성인이 되고나서 술을 시작 합니다 술을 마시면 외로운 마음도 괴로운 현실도 잊어 버릴 수 있었으니까요 친구들과 거의 매일 술자리를 합니다 그러다가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없어져도 반주삼아 술을 마십니다 한병, 두병 주량은 따로 없습니다 마시..

"Even if you're considering visiting South Korea or aren't very familiar with the country, I recommend that you visit at least once.I’ve visited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Among them, there were places with high costs and low costs, places with good security and bad security, clean places and places with poor hygiene, places with beautiful scenery and places without.Recently, there have be..

대한민국 방문을 고려하거나 혹은 대한민국을 잘 모르시더라도 한 번쯤은 대한민국을 방문해 보셔요저도 세계 많은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그 중에는 물가가 비싼곳도 싼곳도 있었고 치안이 좋은 곳도 나쁜 곳도 있었습니다 청결한 곳도 위생이 좋지 않은 곳도 있었고 경치가 좋은 곳도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 시끄러운 일들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시기에는 불안하시기도 하겠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감히 추천하고 세계 여러나라를 다닌 경험에 비추어 봐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좋고 맛있고 깨끗하고 정성스런 음식을 파는 멋진 레스토랑이 많고 친절한 국민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음식들은 제가 최근에 간 음식점의 음식들입니다 인당 40불이 안되는 가격이고 팁도 없습니다 음식점이 위치한..

I’m a bit embarrassed to admit this, but I am terrified of flying.To give you an idea of how bad it is: as soon as a trip is planned, I start worrying about how I’ll manage to board the plane. While waiting at the airport and watching planes take off, I already begin to sweat. On my last trip, and I’m only slightly exaggerating here, my socks were soaked from sweating so much.When I was a child,..

부끄럽지만 저는 비행기 타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여행일정이 정해지면 벌써 비행기 어떻게 타지 하는 걱정이 들구요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면 벌써 손발에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여행때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양말이 흥건히 젖어버렸습니다 어릴적에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 번쯤은 가져봤을 파일럿을 꿈꾸기도 했지만제가 공부를 잘해서 파일럿이 될 수 있다고 해도 아마 중도 탈락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는 비행기도 타봤고 헬기에서 패스트로프로 하고 외국에서 몇년동안 살기도 했었고 2-30대 때는 심각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이렇게 되어버리니 원인도 모르겠고 비행기 타기 싫어서 외국여행도 가기 싫을 정도가 되어 버렸으니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세상 편하게 자..

It was the late 2000s. At the time, I was working overseas for a few years.As with many overseas jobs, I began to feel the weariness of loneliness and boredom. Around that time, I remembered that I had taken a semester of golf lessons during my school days. Coincidentally, one of my colleagues mentioned that there was an 18-hole golf course near our accommodation where we could play for a reason..

Not long ago, I went on an overseas trip. It was my first international travel in about 7-8 years since having a child, and one of the things that struck me after coming back was just how much effort and dedication it takes to run a restaurant in South Korea.A few days after returning, I visited a raw fish (hoe) restaurant near Gwangalli Beach. Things that I used to take for granted suddenly fel..

When I first moved to Busan for work over 10 years ago, I wasn’t exactly a fan of pork soup (dwaeji-gukbap). At that time, I would only join my colleagues when they suggested having it as a hangover cure. Since I wasn’t a Busan native, the unique taste of dwaeji-gukbap didn’t appeal to me right away.The distinctive smell of the pork broth and the practice of adding fresh chives to the soup felt ..

10여년전 직장 때문에 처음 부산에 정착하게 되었을 때도 저는 돼지국밥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해장음식으로 먹자고 하면 같이 가서 먹는 정도였을까 부산이 고향이 아닌 저에게 돼지국밥은 좀 처럼 입맛에 맞질 않았습니다돼지고기를 삶은 육수 특유의 냄새도 그렇지만 거기다 생부추를 넣어 먹는 것도 왜이렇게 익숙해지질 않던지요 그러다 한해 두해가 가고 돼지국밥을 잘한다는 이집 저집 들러 한술씩 뜨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지다가 이제는 한동안 안 먹으면 생각이 나고 또 그 중에 몇 집은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특히 일 때문에 최근 몇 개월 서울에서 생활 할 때는 돼지국밥이 생각나면 순대국밥집에 들르곤 했었는데 부르는 이름만 다르고 기본적으로는 같은 음식인것 같은 순대국밥은 항상 먹고..